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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킨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킨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킨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폐지된 율법이라고 하며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많은 교회에서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율법은 폐지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율법 곧 모세의 율법(구약, 옛 언약)을 죄인된 우리들이 완벽하게 지켜서 천국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지키면 무조건 사는 율법(신약, 새언약)으로 변역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친히 오셔서 알려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낡아지고 쇠하여진 모세의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곳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https://pasteve.com/christianity/bible-knowledge/the-law/

율법폐기론과 율법변역론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가?(고전9장)

기성교단에서는 율법이 폐지됐다는 ‘율법폐지론(율법폐기론)’을 주장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율법이 완전하게 변역됐다는 '율법변역론'을 주장한다. 성경의 가르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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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된 율법은 모세의 율법

기성교단에서는 성경의 율법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안식일이나 유월절 등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 제시하는 말씀은 다음과 같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16)

위에서 언급한 율법은 어떤 율법을 말하는 것일까. 모세의 율법일까. 그리스도의 율법일까. 이것만 분명히 알면 성경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갈라디아서』는 “나는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다.”고 밝힌 사도 바울이 기록한 것이다. 즉 위의 율법이 그리스도의 율법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디도는 비록 그리스 사람이지만 나(바울)는 그에게 억지로 할례를 베풀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가운데 거짓 형제들이 몰래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문제(할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거짓 형제)은 우리를 다시 율법의 종으로 만들고 ··· 그러나 우리는 거짓 형제들의 뜻(할례)을 조금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쉬운성경 갈라디아서 2:3~5)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당시 갈라디아 교회에 거짓 형제들이 들어왔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대교의 특별한 의식인 ‘할례’를 행해야 한다고 강요했다. 할례란 구약시대 유대인들이 행하던 것으로 ‘모세의 율법’에 속한 의식이었다. 이렇듯 모세의 율법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인해, 갈라디아 교회의 일부 성도들이 모세의 율법을 따르려고 했던 것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사도 바울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할례’를 포함한 모세의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다.

나 바울이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내가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증언합니다. 그런 사람은 (모세의) 율법 전체를 이행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모세의)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입니다. (새번역 갈라디아서 5:2~4)

이처럼 갈라디아서의 문맥을 살펴보면,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모세의 율법으로 돌아가는 일을 경고했고, 모세의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음을 알 수 있다. 즉 갈라디아서 2장 16절의 율법의 행위란 겉으로 드러나는 육적인 할례 곧 모세의 율법으로 의로움을 삼으려는 행위를 가리킨 것이지, 새 언약으로 변역된 안식일과 유월절 등의 그리스도의 율법을 가리킨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모든 율법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어떠한 율법도 지키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이들은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십일조 등의 율법을 행하고 있다. 더구나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와 추수감사절은 이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율법들을 지켜야 된다는 기록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즉 성경의 율법이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지키고 있는 예배법들은 구약의 율법에도, 신약의 율법에도, 어떠한 하나님의 율법에도 속하지 않는다.

성경은 누차 거짓 형제와 거짓 선지자를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짓말을 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성경은 답을 보여주었다. 판단은 당신의 몫이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고 지키시는 본을 보이신 그리스도의 율법 곧 새 언약의 진리들은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성경의 없는 일요일, 크리스마스, 십자가숭배, 추수감사절을 만들어 지키는 행위는 분명한 다른 복음이요 사람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폐지된 율법을 지킨다는 억지주장을 하기전에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https://youtu.be/_vpz3RAwA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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