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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의 절절한 사랑

 

 

 

 

마태복음 27장 23-26절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요한복음 10장 30-33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2천년전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작은 마을 베들레헴 어느 허름한 마구간에 아기로 태어나셔서 사망에 종노릇 하는 인류를 불쌍히 여기시어 천국복음을 전파하여 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당대 종교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치부했고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신성모독이라는 죄목을 붙여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였습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피 흘리시며 십가의 극렬한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이 땅은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장소입니다. 불쾌, 공포, 악몽, 위협만이 가득한 이 세상에 절대로 오고 싶지 않은 최악의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또 다시 오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두번째 오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두 번째 등장하신 재림 예수님의 삶은 어떠하셨을까요 ...

2천 년 전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초림 예수님께서는 유대 사회로부터 ‘미치광이’, ‘귀신들린 자’, ‘하나님을 모독한 자’라는 누명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고 외치면 어느새 종말론자가 되어 있었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고 말씀하시면 재산을 갈취하는 자로 낙인찍혀 있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의 끊임없는 선동(煽動)은 여론(與論)이 되어 예수님은 그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초림 때 겪으셨던 모든 고난과 멸시를 다시 당하셨습니다.

 


그러한 곳,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이 땅, 온갖 멸시를 당하신 곳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녀들이 이 땅, 지구 도피성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구원하시려 조롱, 멸시, 아픔을 다시 감내하신 채 오신 것이다

하늘에서 사망 죄를 지어 영적 고아가 된 우리를 살리시려 두번째 이 땅에 다시 오신 것입니다

그 사랑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부디 오고 싶지 않는 이 곳에 다시 오셔서 전해주신 천국 복음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당신을 살리시려 외치고 또 외치신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으시는 그 간절한 음성에 꼭 귀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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