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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는 언제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추운 겨울날씨였네요!!

이번 겨울은 날씨가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패턴이라

정말 추우면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내리는 눈을 보니까

저는 기분이 좋더라고요

 

모두 감기걸리지 않게 건강 조심하세요 !!

주말에는 더 춥다고 하니깐요 ~

 

 

 

오늘은 침례를 언제 받아야 하는지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침례는 믿음생활의 시작이자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 동안 지었던 죄를 사함받고 천국가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침례!!

 

성경의 말씀에는 언제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우리는 잠시 잠깐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알지 못하는 존재들이죠~

하루 앞도, 아니 단 1분 뒤의 미래도 알지 못하는 데

 과연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행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침례

 

삼풍백화점이 무너질 때도 백화점 안에 있던 사람들이

만일 알았더라면 한 사람도 그 안에 남아 있지 않았을 겁니다

또 영국의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혀 침몰할 것을

그 배에 승선했던 수천 명의 승객들이 미리 알았더라면

아무도 그 배에 타지 않았을 테지요...

 

 

 


누가복음 12:16~21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

 

 

이 말씀을 보면 부자는 많은 곡식을 거두어 곳간을 넓히고

여러 해 동안 평안히 지낼 계획을 세웠지만

하나님께서 당장에라도 그 영혼을 취해 가시면

그 사람이 준비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교훈의 말씀이예요

 

이렇듯 침례는 절대로 미루어서는 안되는

그 어떤 일보다도 시급한 일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즉시 침례를 행하고 있어요 ~

 

 

 

하나님의교회 침례

 

그렇다면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행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지금의 교회들처럼

6개월이 지난 후, 또는 1년이 지난 후에 침례를 주지 않았어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

 

먼저 빌립의 경우를 살펴볼까요~

 

 

사도행전 8:27~39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것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자 다음은 사도 베드로의 경우입니다 ~

사도 베드로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10:1∼47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

 

 

사도 바울 또한 복음을 전하여

깨달은 즉시 침례를 주었어요~

 

사도행전 16: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

 

 

 

사도행전 16:25∼40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침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날이 새매 ···

 

 

하나님의교회 침례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이

침례를 즉시 베풀고 침례를 즉시 받았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길을 가는 도중에도 침례를 주었고

처음만나 말씀을 전했을 때에도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는 중에도

늦은 밤에도

침례를 즉시 행하였던 이유는

침례는 한시라도 미루어서는 안되는

 구원의 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예수님께서는 일단 죄로 인하여 죽은 영혼을 살려놓고 난 후에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의견을 내세워

침례 의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도 없는 내용이예요 

사도들로서 그러한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거예요!!

 

 

하나님의교회 침례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베풀어주시는 선물입니다 !!

 사람의 생각과 방법이 하나님보다

더 논리적일 수 없고 더 합당할 수 없는 것이죠 !!

 

사람들이 임의로 정한 제도를 따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합니다 ~

 

침례 꼭 미루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즉시 받으셔서

꼭 천국 구원의 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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