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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출처: 픽사베이(예루살렘성)

 

 

 

 

AD70년 9월 8일

예루살렘 성의 시계는 멈추어버렸습니다.

 

 

 

성은 파괴되고 불타올랐으며

11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9만 7천명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도대체 왜 예루살렘 성은 파괴되고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멸망을 당하게 된 것일까요 ?

 

 

 

 

그 역사의 시작은 예수님의 예언속에서 담겨져 있었습니다

 

 

 

눅21: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예루살렘의 멸망

그 시기와 징조에 대한 말씀도 남겨주셨습니다

 

 

 

눅21:7

저희가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눅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멸망할 그 시기의 징조가

군대들이 예루살렘성을 에워쌀때라 알려주셨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주신 때는 AD 31년

그리고 AD 68년 드디어 그 예언의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로마의 박해로 인한 폭동이 일어나게 되고

로마제국은 이를 진압하기 위해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을 파견합니다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은 예루살렘 성을 에워싸고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곧 로마황제였던 네로가 자살을 하게 되고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은 군대를 철수하여 로마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바로 군대가 철수했던 이 시점에

예루살렘 성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전원 예루살렘을 퇴거하여

동요르단의 펠라성으로 이주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주셨던 예언의 말씀을 기억하였고

그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도하였으며

예수님께서 주셨던 말씀대로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눅21:20-22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했던 그리스도인들은

예루살렘의 멸망가운데에서 피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도 깨닫지 못했던

수많은 이스라엘백성들은 처참한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AD 68년 로마군대가 철수한 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며 이스라엘백성들은 살아갔지만

AD 70년 네로를 이어 새로운 로마의 황제가 된 베스파시아누스는

로마의 정변을 수습하고 아들 티투스를 예루살렘으로 보내게 됩니다

 

 

 

 

 

예루살렘성은 3겹의 성벽으로 이루어져있었고

가파른 언덕을 가지고 있어 요새와 같았으며

이민족의 공격을 대비하여 성 안으로 기온샘을 만들어 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로마는 4월에서 9월까지 철저한 공격을 이어나갔습니다

식량보급로를 모두 차단하였고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는 기온샘의 줄기를 끊었으며

완전한 고립의 상태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결국 이스라엘백성들은 장기간 고립의 상태가 이어지면서

식량난에 시달리게 되고 허리띠, 장화, 가죽, 쓰레기를 먹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어미가 자기 자식을 식물로 삼는 일까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않았고

그의 말씀을 듣지 않았으며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죄의 값은 정말 처절했습니다

 

 

 

신28:52-57

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드니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고

예수님께서 주셨던 모든 말씀을 기억하고 실행했던 그리스도인들은

이 처절하고 잔인한 예루살렘의 멸망가운데서 피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말씀을 성경에 기록해두셨고

우리의 교훈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어떠한 위기의 상황이 오더라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두십니다

그 말씀을 기억하여 순종으로 지키는 자

그런 자들을 위해 구원의 길을 열어두십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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