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와 요단강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홍해와 요단강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고

기나긴 노예생활을 마치고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출발하여

가나안에 가기까지

두번 물을 건너게 됩니다

 

 

첫번째는 홍해바다를 건넌것이고

두번째는 요단강을 건넌 것입니다

 

 

 

똑같이 물을 건너 이동한 것 같으나

너무나 큰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홍해와 요단강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출14:21-25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돌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잔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 벽이 되니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 오는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 도다

 

 

 

 

수3:13-17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리라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행하니라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그 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쌔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널때는

하나님께서 홍해바다를 갈라주시고 그 마른땅을 걷게 하셨습니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열어놓으신 길을 목도하고 건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단강을 건널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요단이 모맥을 거두는 시기는 물살이 세며 물이 많이 불어난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홍해바다와 같이 하나님께 요단강을 갈라 마른땅으로 걷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발을 담가야지만 물이 멈추고 마른땅으로 건너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홍해바다는 너무나 쉽게 갈라주시고 건너게 하셨지만

요단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을 요구하신 것이고

믿음이 있는 자 만이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입성하게 끔 하신 것입니다

 

 

 

 

 

 

홍해와 요단강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애굽을 막 나온 시점에서 홍해바다를 건널때는

그러한 믿음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가나안을 목도한 시점에서 요단강을 건너게 하실때는

지난 40년간 연단하시며 믿음을 테스트하신 하나님께서

최종 테스트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을 확인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망설이지 않고

요단강에 발을 담갔고

그 믿음대로 요단강은 마른땅이 되었으며

가나안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성령시대이며

하늘 가나안을 바로 앞에 둔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끊임없이 연단하셨고

이제 마지막 요단강을 앞에 둔 상황과도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

 

 

 

 

 

 

홍해와 요단강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그 어떠한 상황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떠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주저하지 말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의지하며

사랑하는 하늘 가족과 함께 연합하고 화합하여

하늘 가나안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

 

 

 

우리 다함께 요단강에 발을 담그듯

담대히 하늘 가나안으로 나아가는 하늘 가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

 

 

 

 

홍해와 요단강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