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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 !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계신가요?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다',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다'. 여러분은 정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답부터 말씀드린다면 모두 정답입니다. 그런데 완벽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하나님의 이름 중 한가지를 모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또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진짜 또 있습니다. 사도 요한의 계시 중 '예수님의 새 이름'이 존재한다고 기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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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세 가지' 이름 - 여호와, 예수, 재림예수? [계3:12]

하나님의 세 가지 이름이 있다. 성부시대 여호와, 성자시대 예수, 그리고 성령시대 새 이름이다. 새 이름은 재림 예수의 이름이다. 세 개의 하나님의 이름은 왜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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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

명심보감 중에는 “하늘은 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는 기록이 있다. 이름 없는 풀이 없는데, 이름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이름이 있고, 그 이름으로 불려진다.
그리고, 인류가 구원을 받기 위해 눈여겨봐야 할 이름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다.

반드시 나의 백성이 나의 이름을 알게 될 것이다.(새번역 이사야 52:6)

사람에게 이름이 있듯 하나님에게도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여부는 하나님의 백성이냐 아니냐를 가리는 척도가 된다. 성경 여러 곳에는 하나님의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께 보호를 받는다’고 기록했고(쉬운성경 시편 91:14),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귀하게 여기는 자들의 이름을 기념책에 기록해 두시고 잊지 않으신다’고 기록했다(말라기 3:16).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 성경에 답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이 ‘세 가지’ 존재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어라.(쉬운성경 마태복음 28:19)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이 세상 끝날까지 ‘세 시대’로 구분하셨다. 아버지로서 구원의 섭리와 역사를 펼쳐가는 시대, 아들로서 구원의 역사를 펼쳐가는 시대, 그리고 오늘날 성령의 시대다. 즉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완성되는 것이다.

위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지상대명을 허락하시는 장면이다. 바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아버지 곧 성부(聖父)의 이름이 있고, 아들 곧 성자(聖子)의 이름이 있고, 그리고 성령(聖靈)의 이름이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성부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이고, 성자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이며, 성령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

 

성부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사43:11).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행4:12). 그렇다면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 !

 

여기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이름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새 이름이 사용되는 때는 성령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이 등장하고 그 이름을 알아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 이름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교회는 새 이름을 믿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못할까요? 그것은 성경의 말씀을 진짜로 믿느냐 믿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그 당시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오랫동안 여호와하나님을 믿어왔고 그 이름으로 구원받는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바꾸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꾸는 것과 똑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예언을 믿었고 예언을 이루시는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똑같은 역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운명은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을 알고 구원을 받을지, 아니면 그 이름을 배척하고 구원받지 못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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