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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전해야 할 말(하나님의교회 유월절)
https://watv.org/ko/bible_word/before-it-gets-too-late/
모든 말에는 알맞은 때가 있다. 용서를 구해야 할 때, 감사를 전해야 할 때, 사랑을 표현해야 할 때. 내 삶의 일부인 이들에게 지난날 못다 전한 진심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말해보자.
“미안해요. 용서할게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간단하지만 효과는 확실하며 쌓인 감정을 눈처럼 녹이고 상처의 골에 새살을 돋게 하는 말들이다. 매일 해도 넘치지 않는다.
모든 말에 알맞은 때가 있다는 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하지 않고 미루면 반드시 후회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저를 돌봐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저는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한번 더 전화하고 한번 더 뵈러가고 표현도 많이 할걸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후회했던 것은 천국 축복을 함께 나누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제 늦은 후회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족들에게 지인들에게 이웃들에게 지금 꼭 필요한 말을 하고 싶습니다. 내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사랑하는 존재들인지... 그리고 같이 천국에 가고 싶다는 말 ... 늦지 않게 꼭 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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