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예수님의 탄생일에 관하여

하나님의교회 예수님의 탄생일에 관하여 

내일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많은 교회에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도 

크리스마스를 축제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 배경과 정확한 날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예수님의 탄생일은 언제일까요 ?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제국의 압제 아래 놓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해방 시켜줄

메시아 곧 구원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자를 간절히 기다리던 때에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따라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이사야선지자의 예언대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하신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 

로마제국의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령을 내렸습니다 

아우구스투스가 과세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 

인구조사를 실시한 것입니다 

요셉은 다윗의 직계후손으로 

본적지는 유대 베들레헴이였습니다 

북쪽 갈릴리 나사렛에 살고 있었던 

요셉과 마리아는 호적 신고를 하러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당시 마리아는 만삭의 몸이였고

베들레헴에 도착해 머물러있는 동안 해산을 하게 됩니다 

묵을 방이 없어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그때 

목자들은 밤에 밖에서 양떼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베들레헴의 12월은 추운 겨울입니다 

양들이 먹을 목초도 찾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계절이 적어도

겨울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학자들도 예수님의 탄생 시기를 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눅2:1-11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여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때에 첫번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격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하나님의교회 예수님의 탄생일에 관하여

그런데 어째서 많은 교회에서는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키고 있는 것일까요?

 한때 로마가톨릭에서는 1월 6일, 3월 21일(춘분)을

 크리스마스로 정해 지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12월 25일로 확정한 것은

 고대 로마의 겨울 축제와 연관이 있는데

 해가 가장 길어지기 시작하는 12월 25일은

 ‘정복할 수 없는 태양의 생일’, ‘태양의 신 솔(Sol)의 탄신일’이라 하여

 가장 많은 로마인들이 숭배하는 축제일이었습니다

 로마 교회는 이교도들을 전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더불어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를 부여해

 354년경부터 이날을 공식적으로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성경에 없는 새로운 날을 정하여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했을 뿐 아니라 

태양신의 탄생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예수님의 탄생일에 관하여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있는 말씀에서

절대로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하셨습니다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더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해두신 재앙을 더하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성경의 말씀대로만 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