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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교회)











모원단장(母猿斷腸)

 어미 원숭이의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

 새끼를 잃은 어미의 마음이 

창자를 끊어 놓을 정도로 슬픔이 가득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자성어입니다







옛날 중국 진(晉)나라 환온이 촉(蜀)나라를 징벌하고 

양자강(揚子江) 계곡을 지날 때, 원숭이 한 마리가 슬피 울며 배를 향해 달려왔다고 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 백여 리나 뒤쫓아오던 원숭이는 

배에 뛰어 올랐으나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원숭이의 배가 이상하여 갈라보니 

창자가 토막토막 끊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 기이한 일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환온의 부하가 새끼 원숭이를 잡아 배에 올랐고

이를 안 어미 원숭이가 울부짖으며 자식을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배를 쫓아온 것입니다



자식을 되찾으려는 어미의 애끊는 모정이 창자마저 끊어버린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사람 뿐 아니라 미물이라 할지라도 

위대하고 위대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희생이며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으며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입니다 





모든 생물들은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태어나고

자라나며 살아갑니다 






이런 모든 만물 속에 깃든 어머니의 사랑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교회)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엘로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최초로 어머니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원숭이도 이토록 강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건만

이 모든 만물을 지으신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크고 아름답겠습니까 





성경속에서도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는

많은 구절이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교회)










사49:15-16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사59:2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우리는 하늘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우리의 죄악이 어머니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를 갈라놓고 

더이상 어머니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하나님은 단 한 순간도 우리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를 손바닥에 새기시며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리시며 

끝없이 희생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존귀하신 하늘 예루살렘이시건만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고 

잃어버린 하늘 자녀들을 애타게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죄를 사함 받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교회)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어머니 하나님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으로 

우리는 생명수를 받아 소성함을 입었고 

죄를 사함받아 천국을 약속받았습니다 






우리는 절대 우리의 지혜와 능력으로 

천국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머니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받는 것이 천국 구원입니다 








지금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돌아올 하나님의 자녀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기다리는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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