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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지극히 거룩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우리들에게 절대적인 말씀이며

그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영원한 구원을 허락하십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여 축복을 받았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등장합니다





1. 노아







사진출처: 픽사베이









창6:14-16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규빗, 광이 오십규빗, 고가 삼십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비 한 방울 내리지 아니하는 맑은 날에 하나님은 노아에게

산 꼭대기에 큰 방주를 만들라 명하셨습니다



방주의 규모는 길이 137m, 폭 23m, 높이 14m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였습니다



노아가 살던 그 당시의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한 명령이었습니다.

많은 학자들은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작업은

최소 40-120년이라는 긴 세월이 소요됐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또한 많은 이력과 자재가 필요했을 것이고

소요되느니 비용도 어마어마 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노아는 방주를 지으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모든 사람들이 홍수로 멸망을 당할 때

노아와 그의 가족은 모두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아람 나라 대장관 나아만




왕하5:1-27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은 문둥병이라는 불치의 병에 걸려 고민하던 중 

집에서 부리던 히브리인 하녀의 소개로

이스라엘 땅에 사는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나아만 장군을 직접 만나주지 않고 

수하의 사환을 보내어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씻으라 전갈만 보내었습니다




한 나라의 대장관이라는 체면을 생각했던 나아만은

엘리사의 처사를 부당학하게 여겨 발끈 화를 내며 돌아가려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아만의 생각에는

엘리사 선지자가 자기에게로 나아와 상처에 손을 얹고 

정성스레 안수하여 병을 낫게 해주리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돌이켜 절대적인 순종의 자세로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씻고는 어린아이와 같은 피부로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3. 아브라함






사진출처: 픽사베이









창22:1-2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22:9-12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엿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에게 있어 이삭은 100세가 되어 얻은 상속자로 

절대적인 존재이며 자신의 소유물 중에서도 가장 귀한 보배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목숨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무서운 명령을 내리십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여부를 알기 위한 시험이었습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자신의 절대적인 소유욕보다 더 절대적으로 생각했기에

단 한마디의 불평도 없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모든 생사화복의 결과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절대적인 믿음으로 순종하여

이삭을 살리시는 은혜를 받고 

믿음의 조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칭송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행하라고 요구하실 때에는

반드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준비케 하시고

실천시키는 것임을 깨닫는다면 

내 생각이나 내 주장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절대적인 순종과 행위를 나타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것을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독재를 하시기 위하여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앞일을 내다보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유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절대적으로 지키며

성령시대 구원자 성령과 신부를  절대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내 생각과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셔서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넘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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