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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안식일 예배의 중요성

 

일곱째날 안식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여러분들은 예배를 왜 지키십니까?

우리가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예배를 드리게 되면 우리에게 어떠한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도

그저 습관처럼 의무감처럼 드리게 된다면

그 믿음은 성장하지 못하고 주저앉게 될 것입니다

 

 

단 한번의 예배를 드리더라도

그 속에 담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랑을 분명히 알고

지켜야 합니다

 

 

 

 

구약의 제사는 오늘날의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 제도는 소나 양과 같은 짐승의 피를 흘려 죄사함을 받는

피흘림의 제사였습니다

 

 

 

레1:1-2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매일 드리는 상번제는 물론

일곱째날 안식일에 드리는 제사도 동일했습니다

 

 

 

민28:9-10

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구약의 안식일 제사는 매 안식일마다

일년 된 흠 없는 수양의 피흘림으로 제사를 드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피흘림의 제사를 안식일에 드리게 하셨을까요 ?

 

 

 

 

어린양의 실체되신 안상홍님

 

 

 

 

히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느니라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하셨습니다

곧 우리가 짓는 죄를 사함받기 위해

매 안식일마다 양의 희생의 피가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더 이상 양을 잡아 피를 흘리는 제사는

드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바로 그 일년 된 흠 없는 양의 실체로써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오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보혈의 피를 흘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우리가 매주 드리는 안식일 예배

구약때에는 안식일마다 양을 잡아 피를 흘림으로 정결함을 받았지만

오늘날에는 예수님께서 어린양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려주셨기에

정결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죄는 절대로 사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직도 매 안식일마다 어린양의 피로써 제사를 드렸을 것이고

온전한 죄사함과 정결함은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써 매주 안식일마다 죄사함과 정결함을 받는 우리들은

안식일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지켜야 할까요 ?

 

 

 

십계명 중 네번째 계명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삼상2:17

이 소년들(엘리의 아들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삼상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는

엘리의 아들들의 죄가 크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니

하나님 또한 그를 멸시하신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매 안식일을 드릴때마다

어떠한 자세로 어떠한 마음으로 예배를 지키고 있는지

하나님께서는 늘 지켜보고 계십니다

 

 

안식일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예배를 드리는 태도, 안식일을 지키는 마음가짐,

예배시간 뿐 아니라 그 외의 시간도 경건하게 보내는지

그 마음의 중심을 다 보고 계십니다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안식일 지키지 않는 것도 큰 죄가 되지만

안식일 지키고 있다고 해서 모두 합당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중심에 어떠한 믿음과 마음을 가지고 지키는지

그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엡6:19-20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그동안 성경에서 보는 문자적인 안식일을 지키고 계시지는 않았나요 ?

 

나를 구원해주시기위해 십자가에 피 흘린

하나님의 참 사랑을 생각하며 안식일을 지키셨나요 ?

 

 

기도할때, 찬양할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내 마음을 다해 경건하게 행하셨나요 ?

 

 

예배시간은 안식일이지만

그 외의 시간은 안식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

 

 

 

 

은혜의 천국 시온에서

엘로힘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거룩하고 복된 안식일을 지키는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안식일의 참 의미와

그 속에 담신 사랑을 생각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그 축복을 분명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

 

 

 

 

신령과 진정의 안식일 예배를 지키어서

엘로힘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받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일곱째날 안식일을 알려주신 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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