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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예배의 시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많은 교회에서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일곱째날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지킵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참 예배일을

지키고 있을까요?

 

 

 

일요일예배의 시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교회에서 보고 있는

새신자 가이드(한국문서선교회) 80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주일(안식일)은 어느 날인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 하에서 이레 중 마지막날을 안식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와서는 이레 중 첫날(일요일)을 주일로 지킵니다

 

일요일예배의 시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분명 자신들이 지키는

일요일예배날이 이레 중 첫날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많은 교회들이 지키는

일요일예배의 기원은

정말 부활절과 성령강림일로 인해

정해진 것일까요?

 

 

 

<교회사 초대편, 대한기독교서회>

콘스탄틴은 교회를 애호하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은 틀림없으나 비록 그것은 그렇다 할지라도 이교도를 잘 달래는 일도 필요하였다. 따라서 밀란(밀라노)에서 합의를 본 그 정책은 모든 종교는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었다. ··· 그러나 이 정책(밀라노칙령)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일요일예배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일요일을 공휴일로 제정해 쉬기 시작한 때는

1600년 전 로마시대였습니다

 

321년 3월 7일

당시 로마제국의 통치자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휴업령을 반포합니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한 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반포하며 콘스탄티누스는 그날을

'태양의 날', 즉 sunday(일요일)라고 명명합니다

 

 

그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제정한 달력(율리우스력)을

보완하여 7일이 기본이 되는 칠요 제도를 도입한 것입니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일곱째날 안식일 예배가 아닌

첫날 일요일예배가 시작된 것입니다

 

 

 

일요일예배의 시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강림이라는 명목으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하지만

 

 

그날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날이 아니요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의 날을

바꾸시지 않으셨습니다

 

 

태초에 안식일을 제정하신 그 날부터

오늘날 이 시대까지

일곱째날이 안식일이라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예배의 날을

사람이 임의로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일요일예배의 시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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