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설교_ 천국의 가치를 깨닫는 자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마태복음 13장 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비유 속에는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밭주인에게 고용되어 밭을 경작하다가 뜻밖에 땅 속에 묻힌 엄청난 보화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다시 묻어 두고 돌아가서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습니다. 한편 밭주인은 그곳에 보화가 감추어 있는지 몰랐습니다. 자기가 숨겨둔 보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화가 숨겨진 밭을 아무 생각 없이 팔았습니다. 땅에 보화를 감추는 일은 고대 이스라엘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의 땅이었다. 전투와 포위, 점령과 착취, ..
야곱과 얍복강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야곱에 대해 다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삭에게는 쌍둥이 아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에서와 야곱입니다 장자였던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겨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삭이 야곱의 요리한 음식을 먹고 모든 축복을 주게 됨으로 말미암아 에서는 아무런 축복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야곱에게 분노하게 됩니다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살리기 위해 라반의 집으로 보내게 되고 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일하며 생활하다가 20년이 지난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의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바로 에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자의 명분과 모든 축복을 빼앗겼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죽이려 했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