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tv를 보다가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의 명대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5분. 5분만 숨통 트여도 살 만하잖아. 편의점에 갔을 때 내가 문을 열어주면 ‘고맙습니다’하는 학생 때문에 7초 설레고, 아침에 눈 떴을 때 ‘아 오늘 토요일이지?’ 10초 설레고, 그렇게 하루 5분만 채워요. 그게 내가 죽지 않고 사는 법”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中- 너무나 공감이 되는 대사였습니다. 하루에 딱 5분. 짧지만 소중하고 나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시간. 그 시간에 설레임을 찾고 기쁨을 찾고 감사를 찾고 행복을 찾는 시간. 그것이 삶에 있어서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 대사였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 가장 많이 들었던 교훈의 말씀이 ..
soul
2022. 12. 5.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