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셔서 할머니 뵐겸 부모님도 만날겸 해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점심도 먹을 겸 할머니 요양병원 가는 길에 있는 선암사 근방을 정말 오랜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선암사 가는 길에 한옥펜션이 많이 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 양쪽으로 식당 겸 펜션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서 하나의 마을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원래는 산채 비빔밥을 먹으려 했으나 왠일인지 떡갈비집이 꽤 있어서 급 메뉴 변경했습니다 ! 순천 선암사 가는길 흑염소떡갈비 정문화관에서 떡갈비에 끌려서 들어가게된 정문화관 손님이 꽤 있더라고요 역시 이런 곳에서는 밖에서 먹어야 또 제맛이죠 ? 푸릇푸릇한 조계산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게 되었네요 ~ 순천 선암사 가는길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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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1.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