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 가는 길 영적 나침반 만일 사방에 푸른 물결 밖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의 보트 위에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무리 항해해도 끝없는 바다만 펼쳐져 있고 어디로 가야 육지가 나올지, 어떻게 하면 목적지에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또는 온갖 나무와 넝쿨이 뒤엉켜 있는 밀림 한가운데 있다가 생각해 봅시다. 가도가도 비슷해보이는 숲속, 자신이 어디쯤 있는지도 모를 때 무엇이 가장 절실할까요? 풀 한포기 없는 황량한 모래사막에 떨어졌다면 어떨까요? 하루를 걷고 이틀을 걸어도 똑같은 사막에서 제자리만 맴도는 느낌을 받았을 때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아마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이 가장 필요할 것입니다. 길을 잃은 사람에게 가장..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명절(절기) 우리나라 명절 명절이란 전통적으로 해마다 지켜 즐기는 날로 계절적, 자연적 정서와 민속적 요소가 내포되어 지내온 축일입니다. 우리나라는 명절과 계절에 따라 지키는 행사들이 있습니다. 명절에는 차례, 제례, 벌초, 성묘 등의 조상 섬기기와 마을제를 통하여 가족이나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높였습니다. 떡국, 오곡밥, 송편 등과 같이 그날만 먹는 절기 음식을 즐기고 씨름, 그네뛰기 등과 같은 놀이를 하면서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그 중에도 가장 대표적인 명절이 설날과 추석입니다. 음력 1월 1일은 설날로 음력 새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떡국을 먹고 어른께 세배도 드리고 윷놀이도 합니다. 음력 8월 15일은 추석으로 한해 농사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햇곡식과 송편을 ..
수제 감자 고로케(레시피)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 제가 올해는 지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텃밭을 일구었는데요 ~ 게으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하나에서 열가지 가르쳐 주고 제 대신 물도 주고 거름도 주신 덕분에 제법 수확을 해서 먹게 되었답니다 ~ 그 중에서도 감자는 정말 심기만 하고 물주는 거 밖에는 안했는데 꽤 실하게 잘 자라서 뿌듯하더라고요 ~ 감자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 하다가 감자 고로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 제가 만든대로 레시피를 알려드리자면 ! 1.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삶는다 감자 껍질을 벗기지 말고 삶고 나서 벗기셔서 무방합니다 ~ 2. 익은 감자를 잘 으깬다 저는 포테이토 매셔가 없는 관계로 숟가락으로 열심히 으깼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장갑끼고 손으로 ㅋ..
하나님의교회 2021년 추척맞이 이웃사랑 실천 누가복음 10장 30-3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하나님의교회는 새노래(New Song)로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노래(New Song)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의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지극히 합당하신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인생들을 죄와 사망 가운데서 건져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구속주이시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고 그 영광을 만민 중에 선파함이 선하고 마땅한 일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고 찬양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찬송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노래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새노래는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로 표현한 것입니다. 새노래는 성부, 성자, 성령 시대의 구원자로 임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시대의 새노래 성부시대 하나님의..
세종 고운동 몰튼버터(molten butter)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 여유로운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이제 곧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끝없이 집을 정리하고 하다보니 어수선하네요 ~ 이제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찾아왔네요 ! 가을은 짧으니 놓치지 마시고 마음껏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저희 동네에 새롭게 생긴 빵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생긴지는 오래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 저랑 신랑은 탄수화물중독이라서 빵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 (자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ㅜㅜ) 엄청 예쁜 가게가 생겨서 산책 겸 구경을 가게 되었네요 ~ 사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지요 ! 처음에는 빵집인줄 몰랐어요 ~ 외관이 눈에 띄여서 기웃기웃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