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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신 우리의 죄(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신 우리의 죄(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마태복음 18장의 비유의 말씀을 살펴보면

우리가 하나님께 지은 죄는 어떠한 죄였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18:21-27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여기 비유의 말씀을 살펴보면

임금이 일만 달란트 빚진 자를 불쌍히 여기고 그 빚을 탕감해준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일만 달란트는 얼마나 큰 빚일까요 ?




당시 하루의 품삯이 한 데나리온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한 달란트를 갚기 위해서는 60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해야 갚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일만 달란트는 6천만 데나리온에 해당하는데 

16만년동안 쉬지 않고 일해야 갚을 수 있는 금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일만 달란트는 절대로 갚지 못할 어마어마한 빚이였고 

그러한 빚을 갚지 못한 종이 임금에게 간절히 호소하여 

그를 불쌍히 여긴 임금이 그 빚을 탕감해 주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신 우리의 죄(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가 일만 달란트 빚진 자와 같다 하셨습니다 

아무리 일해도 평생 갚지 못할 일만 달란트와 같이 

우리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죄를 하나님께 지은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갚없이 공로없이 죄사함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






평생 그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내가 지었던 죄가 얼마나 컸는지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신 것 처럼

내 형제자매의 허물을 용서하는 자가 되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신 우리의 죄(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마18:28-35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형제가 일흔번씩 일곱번 죄를 범하여도 

용서해주어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하나님께 지은 죄의 값은 일만 달란트

형제가 내게 지은 죄의 값은 백 데나리온데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할 죄를 사함 받았는데

형제자매가 내게 행한 것을 어찌 용서치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김같이 

우리도 형제자매를 불쌍히 여기는자 

형제자매를 용서하는 자가 

하나님께도 용서를 받는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진정 용서받을 방법은 

바로 내 형제자매의 모든 허물도 용서하고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회개의 길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마 6:12

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기도문에도 

먼저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주어야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나팔절 대성회가 시작됩니다 





나팔절로부터 대속죄일까지 우리는 10일간 조석간에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고하고 용서받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우리 형제자매의 모든 것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나팔절, 대속죄일 절기기간을 통해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있는 정결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모두 변화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신 우리의 죄(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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