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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 






6월초 가족여행으로 떠난 후쿠오카 자유여행




여러분께 도움이 될까 싶어 앞으로 쭈욱 ~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음식점이나 일정에 참고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오늘은 후쿠오카 자유여행 첫날 

점심식사를 했던 우오베이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하카타역 주변에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에 위치한 회전스시 우오베이 




한 접시에 108엔 

(한 접시에 100엔이고 세금이 붙어서 108엔입니다)




그 외에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렴하고 맛있게 

그리고 재밌게 먹기 위해 가게 되었는데요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게요 ~ 













후쿠오카 자유여행 첫날: 점심 / 하카타 요도바시 카메라 / 회전스시 우오베이 






저희가 후쿠오카에 도착한 첫날은 일요일이여서

여기저기 행사도 많고 사람들도 북적였는데요 





우오베이도 손님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우오베이 위에 번호가 뜨고 

번호를 부르면 들어가서 안내하는 자리에서 식사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저희도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는데 

10분 안되게 기다렸다가 입장한거 같아요 







후쿠오카 자유여행 첫날: 점심 / 하카타 요도바시 카메라 / 회전스시 우오베이  






순서가 되면 안내된 자리로 이동하시면 되는데

자리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메뉴판은 각 자리마다 모니터로 확인가능한데요 

한국어로도 볼 수 있으니 편합니다 





한국어로 누르시고 메뉴를 보시고

원하는 메뉴를 눌러서 주문을 누르면 

기차에 초밥이 실려서 내 자리 앞으로 배달이 됩니다 




음식이 나오면 모니터에 뜨고

소리로 안내도 해줍니다 




계산도 모니터로 계산 요청을 하고 

세번째 사진에 있는 번호판을 들고 계산대로 가면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가보니 한국인 알바생도 계신거 같더라고요 




잘 모르시면 도움을 요청하셔도 될거 같아요 ~ 








후쿠오카 자유여행 첫날: 점심 / 하카타 요도바시 카메라 / 회전스시 우오베이 





자리에는 녹착차가루와 와사비, 간장이 세팅되어 있고 

저기 조그마한 수도꼭지같은 데서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자리 위쪽을 바라보시면 

접시와 컵이 있습니다 




접시에 와사비와 간장을 준비해주시고 

컵에 녹차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시원한 물을 원하시면 

따로 준비되어 있으니 물어보시고 드시면 됩니다 ! 







지금부터는 초밥 먹었던걸 쭈욱 ~ 보여드릴게요 ~ 










후쿠오카 자유여행 첫날: 점심 / 하카타 요도바시 카메라 / 회전스시 우오베이 






먹은 접시 갯수에 비해서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 




먹음직스럽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 




저는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다음으로는 사이드 메뉴를 소개해 드릴게요 ~ 







후쿠오카 자유여행 첫날: 점심 / 하카타 요도바시 카메라 / 회전스시 우오베이 





신랑이 좋아하는 치킨 ! 



치킨 텐더였는데 

간도 적당하고 바로 튀겨서 따끈따끈 맛있더라고요 ! 





이건 300엔이 좀 안되는 가격이였던거 같아요 












후쿠오카 자유여행 첫날: 점심 / 하카타 요도바시 카메라 / 회전스시 우오베이 




저희 가족 모두가 좋아했던

미소된장국 ! 




초밥 먹을때 된장국을 꼭 먹어줘야

느끼하지 않고 술술 들어갑니다 




바지락이 들어있는 미소된장국이였는데

베스트 메뉴입니다 ! 




꼭 시켜서 드시기 바랍니다 ! 







후쿠오카 자유여행 첫날: 점심 / 하카타 요도바시 카메라 / 회전스시 우오베이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푸딩입니다 !




일본은 디저트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워킹홀리데이를 하던 시절

푸딩이 주는 행복감이 엄청나죠 ~ 





마무리 입가심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 








후쿠오카 자유여행 첫날: 점심 / 하카타 요도바시 카메라 / 회전스시 우오베이 





어머님도 마지막 입가심으로 샐러드를 시키셨는데요 

소스는 마요네즈 소스였습니다 




새우가 탱클탱글 맛있더라고요 ! 




참 샐러드도 예쁘게 나오지요 ~ 







이것저것 초밥 먹고 사이드 메뉴까지 시켜서 

총 3000엔정도 나왔습니다 




한사람당 1000엔이면 푸짐하게 먹고 올 수 있을거 같아요 ~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가보시길 더욱 추천해드려요 




기차에 실려서 초밥이 배달되는걸 보면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고

우동도 맛있으니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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