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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께서 도피성의 제도를 통해 알려주신 영혼문제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혼문제를 온전히 알지 못하고 하는 설교는

자신이 확실히 믿지 못하고 하는 설교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 많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아무리 열심히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가르친다 할지라도

우리의 근본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아무 소용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 근본을 아는 사람은 이 땅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와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근본 영혼문제를 알려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영혼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자된 도피성의 제도를 허락해주셨는데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도피성이라는 제도는

그릇 살인한자 곧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도피할 수 있게 만드신 장소였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굉장히 엄격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생명은 생명으로 갚는 것이 구약의 율법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릇 살인한 자에게만 

아주 특별하게 도피성으로 피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같은 살인자라 할지라도

고의로 살인한 고살자는 도피성에 거할 수 없었고

재판을 통해 그릇살인한자인지 고살자인지 판단하여

그릇살인한자는 도피성에 거하고

고살자는 그 죄의 값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고살자가 받을 형벌은 생명은 생명으로 갚으라 하신 것 같이

오늘날로 한다면 사형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릇살인한 자들의 형벌은 무엇이였을까요 ?

바로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오직 도피성에 거해야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릇 살인한 자가 그 모든 죄를 탕감받고

자신의 고향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 죽는 것이였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죄를 탕감받고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속전 곧 보석금을 내더라도 결코 나갈 수 없다 하셨습니다













이러한 도피성의 제도는

우리의 영혼문제를 알려주신다 하셨습니다 




그림자된 도피성의 제도에서

그릇 살인한 자는 누구인지

대제사장은 누구인지

도피성은 어디이며 돌아갈 고향은 어디인지

그 실체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는 도피성의 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대제사장이 누구이신지 살펴보겠습니다 







히5:8-10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이 땅에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으로 임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영원히 속하여 주시는 분은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으로써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제사장이 임하신 이 땅은

영적인 도피성이 되는 것이고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인생들은

그릇살인한 자들로써 이 땅에 태어나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돌아가게될 본향은 어디일까요 ?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근본 하늘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던 하나님의 자녀들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림자된 도피성의 제도를 통해

우리가 하늘에서 그릇살인한 자로써 

영적 도피성인 지구에 오게 되었고

그러한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대제사장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 천국에서 이 땅에 내려왔고

죄를 지은 죄인이며

죄사함을 받고 하늘 천국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죄인들은 자신의 죄를 탕감할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의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셨습니다(롬6:23)

오직 우리가 죄사함 받고 고향에 돌아갈 방법은

대제사장의 죽음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의 모습으로

대제사장의 직분으로 오셔서 

우리 대신 죽음의 길을 걸어가지 않으신다면 

이 세상 그 누구도 본향인 천국에 돌아 갈 수 없습니다 






도피성에 거하였던 그릇살인한 자들은

대제사장이 죽고 하늘 고향에 돌아가기 만을 간절히 기다렸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도피성을 나가 집으로 돌아갈 방법이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적 도피성에 사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제사장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보혈의 피를 흘리우시며 죽으시지 않으셨다면

그 누구도 천국에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구원자되신 안상홍님은

초림때 우리를 위해 죽음의 길을 걸어가셨던 예수님이셨습니다 




두번째 이 땅에 오셔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도피성의 제도를 통해 영혼문제를 온전히 깨닫고

천국에 돌아가길 원하신 안상홍님 





아버지 안상홍님의 그 희생과 사랑에

진정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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